↑ 조혜선(사진=W엔터테인먼트) |
29일 한 매체는 양측근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결혼을 전제로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2013년 시즌을 마친 뒤 베이징 궈안으로 이적한 하대성 선수에게 중국에서 오래 활동한 조혜선이 큰 힘이 됐다는 게 이 매체 설명이다.
조혜선은 2008년 중국에서 먼저 데뷔한 한국인이다. 공리, 장쯔이 등 중국 유명 배우를 다수
하대성은 2011~2013년 3년 연속 K리그 베스트11에 뽑힌 실력파다. 2013년 시즌을 마친 뒤 베이징 궈안으로 팀을 옮겼다가 또 다시 일본 J리그 FC도쿄 이적을 최근 확정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