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약속 김혜리 "같잖은 호떡집 딸내미가…" 옷 던지며 분노! '악연 시작되나'
↑ 천상의 약속/사진=KBS |
'천상의 약속' 김혜리가 불편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1일 오후 방송한 KBS2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에서는 박유경(김혜리 분)이 한 디자이너 숍에서 옷을 고르는 장면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박유경은 디자이너 숍에서 옷을 고르고 있다 윤영숙(김도연 분)이 들어오는 것을 보고 멈칫 했습니다. 윤영숙은 박유경의 고교 동창이자
박유경은 집으로 와 "많이 컸다. 같잖은 호떡집 딸내미가 사모님 소리를 듣다니"라고 말하며 사온 옷을 방안에 집어던졌습니다.
한편 '천상의 약속'은 2대에 걸친 네 모녀의 얽히고 설킨 악연의 굴레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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