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아시아 라이센스를 보유한 유씨코리아와 손을 잡았다. 올해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는 개최 5주년을 맞아 한층 업그레이드된 수준의 페스티벌을 선보일 예정이다.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는 지난 2012년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개최된 이후 스크릴렉스, 데이비드 게타, 티에스토, 스눕독 등 세계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해왔다. 올해는 100팀 이상 참여해 오는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총 3일간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YG는 향후 전개 사업과 유씨코리아의 주요 사업 모델 합작을 통한 수익 증대를 목표로 ‘울트라 뮤직 페스티발 코리아 2016’에 공동 제작 투자했다. 양사는 아시아 내 브랜드 인지도 및 네트워크를 활용해 추후 신규 사업을 함께 진행하는 부분도 적극 검토중이다.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은 1999년에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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