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이 ‘미니언즈’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소지섭은 4일 공개된 패션지와의 인터뷰에서 “좋으면 그냥 좋은 거지, 좋아하는 대상에 대한 이유를 굳이 찾진 않는다. ‘미니언즈’도 우연찮게 봤는데 재미있었다.
이어 “‘덕후’까지는 아니다. ‘연기’를 제외하고는 언제든지 버릴 수 있을정도로만 좋아한다”고 말하며 ‘연기 덕후’임을 자청했다.
누리꾼들은 “소지섭 미니언즈, 눈에 보일 때마다 사는 것도 덕후인데?” “소지섭 미니언즈, 지금 입덕 부정기다” “소지섭 미니언즈, 빨리 연기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