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서민교 기자] ‘제2의 한효주’로 불리는 신인 배우 이시아가 ‘뇌섹녀(뇌가 섹시한 여자)’ 대열에 합류했다.
이시아가 다양한 재능으로 팔방미인임을 입증하고 있다. 이시아는 최근 드라마 tvN ‘시그널’,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짧지만 독보적 존재감을 과시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이시아는 한국어, 일어, 영어 등 3개 국어에 능통한 외국어 실력을 겸비해 준비된 한류 배우다.
↑ 사진=원앤원스타즈 제공 |
실제로 이시아는 한국문화원에서 제작된 뉴욕 현지 한국 홍보영상 모델로 지난해부터 모델로 활동 중이다.
이시아가 등장하는 홍보영상은 우리나라에서 볼 수는 없지만 뉴욕 현지 시내에 있는 대형 스크린을 통해 노출되고 있다. 단아하면서 화려한 한복의 아름다운 자태를 선보이면서 한국의 미와 문화를 유창한 영어로 소개한다.
또한 뉴욕 현지에 개관된 한국문화원에서는 터치스크린 속에 이시아가 등장하는데 기관 및 내부 전시품 설명 등 해외 이용객들에게 편리함과 우리나라의 전통을 동시에 선사하며 남다른 글로벌 활동을 하고 있다.
이시아는 외모와 연기, 외국어 능력까지 세계시장 진출에 필요한 역량을 모두 갖추고 있다. 이 때문에 이시아의 재능은 관계자들 사이에서 거론되고 있으며 드라마, 영화, 광고 등 각종 분야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한편 이시아는 최근 웹드라마 ‘도플갱어’ 여주인공으로 출연 확정 후 촬영 중이다.
서민교 기자 11coolguy@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