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여진구, 박보영도 기다렸다?…“여진구 성인되면 멜로연기 하고파”
여진구가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가운데 과거 박보영의 발언이 화제다.
2014년 박보영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 출연해 “여진구가 성인이 될 때까지 기다린 뒤 멜로 연기를 하고 싶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이 발언을 접한 여진구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박보영과 멜로 연기라면 어떤 작품이든 환영이다”고 말했다.
↑ 졸업 여진구 |
이어 “나야 너무 좋다. 나중에 꼭 누나와 같이 연기할 수 있다면
한편 여진구는 5일 오전 서울시 관악구 남강고등학교에서 열린 졸업식에 참석했다. 여진구는 중앙대학교 연극학과에 이미 수시로 합격한 상태다.
여진구는 오는 3월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대박’ 출연을 확정했다.
졸업 여진구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