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꽃청춘’ 멤버들이 힘을 모아 제작진의 차량을 구했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이하 ‘꽃청춘’) 아이슬란드 편에서는 포스톤즈가 합심해 눈에 빠진 제작진의 차량을 구해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정석, 정우, 정상훈, 강하늘은 오로라를 찾아 나섰다. 하지만 당시 아이슬란드는 78년 만에 내리는 엄청난 양의 폭설이 예고된 상황.
↑ 사진=꽃청춘 캡처 |
제작진은 포스톤즈 앞에서 운전을 하며 이들을 리드했다. 하지만 깊은 눈에 바퀴가 빠지고 말았고, 네 사람은 곧바로 차에서 내려 제작진의 차량을 밀어줬다. 고군분투 끝에 제작진은 무사히 운전을 할 수 있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