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아육대’ FC청담과 골대스리가가 맞붙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설 특집 예능프로그램 ‘아이돌스타 육상 씨름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FC청담과 골대스리가가 풋살 결승전에서 맞붙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윤두준과 그룹 빅스 레오가 각각 팀의 에이스로 자리하고 있는 두 팀의 결승 경기는 시작부터 큰 긴장감을 선사했다.
↑ 사진=아육대 캡처 |
가장 먼저 FC청담의 승엽이 첫 골을 기록하며 분위기를 잡아갔다. 이어 승엽이 다시 한 번 골을 기록해 2대0으로 FC청담이 앞서갔다. 또 이기광과 유타가 골을 기록하며 전반전은 3대1로 끝이 났다.
후반전이 시작하자마자 윤동이 1골을 기록해 골대스리가가 FC청담을 따라갔다. 그러나 FC 청담이 다시 한 번 골을 기록하며 경기는 4대2로 흘러갔다. 결국 5대3으로 FC청담이 골대스리가를 꺾고 풋살 우승을 차지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