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임수향 신혜선, ‘아이가 다섯’에서 이미지 변신 ‘예고’
해피투게더 임수향이 화제인 가운데 신혜선과 함께 이미지 변신을 예고해 눈길을 모은다.
임수향과 신혜선은 ‘아이가 다섯’에서 각각 안재욱의 처제 장진주와 여동생 이연태 역을 맡았다.
↑ 해피투게더 임수향 신혜선, ‘아이가 다섯’에서 이미지 변신 ‘예고’ |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명랑 코믹 가족극이다.
임수향은 KBS2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에서 보여준 강인한 모습과는 다른 애교 가득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과 MBC '그녀는 예뻤다'로 눈도장을 찍은 신예 신혜선은 짝사랑 상대에게 고백조차 제대로 못하는 연애 쑥맥 이연태로 분해 순수한 매력 속에 감춰진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으로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신혜선과 임수향의 상큼 발랄한 캐릭터 맞대결은 극의 재미를 더해줄 뿐만 아니라 극중 삼각관계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
한편 '아이가 다섯'은 '로맨스가 필요해' '연애의 발견' 등을 집필한 정현정 작가와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을 연출한 김정규 PD가 호흡을 맞춰 '부탁해요 엄마' 후속으로 오는 2016년 2월 방송된다.
해피투게더 임수향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