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김영훈이 윤소이와 인증샷을 올리며 SBS 새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의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김영훈은 12일 인스타그램에 “‘그래 그런거야’ 드디어 내일 첫 방송합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 사진=김영훈 SNS |
공개된 사진 속 김영훈은 윤소이와 함께 세트촬영장에서 ‘그래 그런거야. 본방사수. 2월13일 첫 방송’이라고 손글씨로 쓴 종이와 대본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어깨동무를 한 두 사람은 실제 부부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줘 눈길을 끈다.
‘그래 그런거야’는 오는 13일 오후 8시45분에 첫 방송된다.
한편 김영훈은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송혜교 약혼남인 이명호 역으로 눈도장을 찍었으며 최근 종영한 MBC ‘이브의 사랑’에서 악역으로 등장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