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뷰티스테이션-더 쇼’가 2016 시즌으로 돌아온다.
지난 시즌부터 전혜빈의 진행으로 방송됐던 '더 쇼'가 새로운 MC와 함께 오는 1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더 쇼’ 2016 시즌 역시 전혜빈이 뷰티 멘토로 등극하며 2년째 굳건히 안방마님으로 자리를 지켜 대세 뷰티 여신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또한, 안방마님 전혜빈은 물론 그동안 그와 함께 환상의 호흡을 보인 보이프렌드의 동현이 함께 뷰티 멘토로 꾸준히 활약하게 돼 눈길을 끌었다. 동현은 이번 시즌 역시 그루밍족 대표 미남으로 활동하며 촬영 현장에서도 한층 진화된 뷰티 지식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번 시즌 가장 큰 변화는 이제 뷰티 2년 차인 니콜이 새로운 뷰티 멘토로 입성했다는 점이다. 그는 첫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통통 튀는 멘트와 기존 MC들과의 찰떡 호흡으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밝게 끌어올렸다.
‘뷰티스테이션-더 쇼’는 오는 16일 네이버 TV캐스트와 유튜브, 카카오 티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