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세븐이 컴백한다.
14일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세븐이 앨범 발매에 열중이다”고 전하며 “신곡 발표 시기를 3월 말이나 4월 중으로 조정 중”이라고 알렸다.
데뷔 13년 차인 세븐은 지난 2012년 2월 ‘내가 노래를 못해도’ 이후 첫 작업이다. 새 앨범은 미니 앨범이 아닌 정규나 싱글 앨범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월 소속사 일레
한편 세븐은 지난해 12월 22일 정식으로 소속사 일레븐나인 사옥 설립을 알렸다. 일레븐나인은 종합엔터테인먼트를 지향해 음반 뿐 아니라 연기자 매니지먼트, 공연 기획, 신인 개발 육성 등 다양한 사업을 모색하며 세븐의 후배 양성에 힘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