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제이 향해 박진영 "어떤 열정을 느낄 수 없다. 간절함이 보이지 않았다" 혹평

유제이 향해 박진영 "어떤 열정을 느낄 수 없다. 간절함이 보이지 않았다" 혹평

↑ 유제이/사진=SBS

'K팝스타5' 우승후보로 꼽히는 유제이가 앞선 방송에서 박진영에게 혹평을 받았습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K팝스타5'에서 유제이는 유윤지와 함께 아델의 '헬로우'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습니다.

그동안 유제이는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힐만큼 심사위원들의 인정을 받았던 참가자였습니다.

하지만 이날만큼은 혹평을 들어야만 했습니다.

유제이의 무대를 본 심사위원 박진영은 양현석 유희열과는 달리 "실망스럽다. 재능은 놀랍다. 음색, 음역대, 음 조절 능력, 심지어 자기 스타일까지 있다. 그런데 왜 저러지 하는 생각이 든다"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박진영은 "가수는 무대에서 자기 것을 다 쏟아 붓는 열정을 가진 사람이다. 어떤 열정을 느낄 수 없다"며 간절함이 보이지 않았다고 지목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14일 '본선 5라운드 배틀오디션'에서 유제이는 윤복희의 '여러분'을 선곡해 무대에 올랐고, 완벽한 무대에 심사위원들은 찬사를 쏟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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