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형진, 남예종 연기예술과 학과장 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배우 공형진이 학과장으로 임용됐다.
남예종연기실용전문학교 측은 15일 “공형진이 연기예술과 학과장으로 임용됐다”고 밝혔다.
공형진은 “이전 중앙대와 추계예술대 강의 경험을 살려 연기전공 학생들에게 내가 갖고 있는 연기에 대한 모든 노하우와 기법을 전하겠다. 실전연기 지도가 중요하다”며 포부를 전했다.
남예종 이호규 교수는 “공형진씨는 정통연기를 지망하고 배우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연기테크닉의 노하우를 전수할 것이다”며 환영했다.
공형진은 현재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로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