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과 혜리가 화제다.
15일 혜리와 류준열은 tvN ‘응답하라 1988’ 출연진들과 함께 서울 도봉구 쌍문동 정의여고에서 팬사인회에 참석했다.
영하 10도에 달하는 강추위였지만 이들을 만나기 위해 무려 1000여명이 넘는 팬들이 사인회 현장을 찾아 여전히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음을 짐작케 했다.
시종일관 밝은 미소를 이어간 혜리는 ‘응팔’ 이후 CF 촬영에 열중이다. 진행 중이거나 진행 예정인 광고는 대략 서른개 정도로, 100억 소
한편 ‘어남류’로 뭇 여성들의 가슴을 설레게도, 아프게도 했던 류준열은 영화 ‘섬, 사라진 사람들’에서 ‘응팔’ 김정환 역과 다른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최근 공개된 스틸컷 속 류준열은 노란 브릿지와 치아교정기를 착용한 모습으로, 폭력적인 모습을 보인다.
‘섬, 사라진 사람들’은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