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년 만에 파경, 이민경 이혼 소송 소식에 과거 SNS ‘덩달아 화제’
디바 출신 이민경의 파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그의 과거 SNS가 화제다.
이민경은 2014년 1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아무것도 바라지 말고 빌리라 그리하면 너희 상이 클 것이요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그는 은혜를 모르는 자와 악한 자에게도 인자로우시니라 너희 아버지의 자비하심 같이 너희도 자비하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글을 올린 시기는 남편 사무엘 조(42)씨의 측근이 전했던 두 사람의 별거시기와 비슷하다.
↑ 결혼 2년 만에 파경 |
조씨의 측근은 한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은 2014년 1월부터 별거 상태였다”며 “약 2년간 관계 회복을 기대했으나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라온 가치관의 간극을 결국 좁히지 못했다”고 전했다.
결혼 2년 만에 파경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