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낯가림 심한 것일 뿐, '신비주의' 추구 않는다"

김고은 "낯가림 심한 것일 뿐, '신비주의' 추구 않는다"

↑ 김고은/사진=김고은 SNS

배우 김고은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인터뷰가 눈길을 끕니다.

김고은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신비주의'를 추구한다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에 그는 "낯가림이 심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없어서 그렇게 보인 것 같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평소엔 친구들과 민낯에 청바지와 티셔츠 차림으로 가로수 길도 돌아다니고 맛집도 찾아다니는데 사람들이 잘 못 알아보시더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15일 방송된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에서는 김고은과 박해진의 깜짝 침대 키스 장면이 전파를 탔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