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공채 MC 제도로 새로운 MC를 발굴한다.
15일부터 MBC 예능국은 MC 모집 공고를 내고 원서를 받고 있다.
아나운서 공채가 진행되지 않아 예능 프로그램에서 아나운서가 맡았던 역할을 할 인재가 필요하다는 것.
MBC 예능국 권석 부국장은 “새로운 얼굴을 찾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제2의 유재석을 기대한다”는 마음을 전했다.
최종 선발된 인물은 M
이같은 공채 MC 출신으로는 허수경, 김연주, 지석진, 조영구, 조우종, 곽현화 등이 있다.
지원서 접수는 22일부터 28일까지로, ‘복면가왕’ 메인 MC 진행 장면 또는 ‘섹션TV연예통신’ 야외 리포터 진행 장면을 촬영한 동영상과 자기 PR 영상을 제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