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 메이커’ 배우 지성이 ‘딴따라’ 출연을 검토 중이다.
지성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18일 “지성이 최근 드라마 ‘딴따라’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며 “아직 출연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지성은 10 편이 넘는 드라마 출연을 제안 받은 상태”라며 “보다 좋은 연기로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신중하게 차기작을 선정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성은 MBC 수목극 ‘킬미 힐미’를 통해 1인 7역
한편, ‘딴따라’는 오합지졸 밴드를 만들기 위해 모인 사람들의 이야기로 지성은 극중 찌질한 신생 엔터테인먼트 대표 신석호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