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등부턴 OUT` 프로듀스101 전소미, 다시 1위할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프로듀스 101'이 새 국면을 앞두고 있다.
19일 방송되는 M.net ‘프로듀스 101' 5회에서는 90일간 노력해온 101명의 순위가 공개된다. 이번 순위가 공개되면 61등까지만 생존하게 된다.
한편 JYP 연습생 전소미는 방송 전부터 강력한 1위 후보에 올라있다. 하지만 지난주 방송에서 젤리피쉬 김세정이 ‘아이러니’ 무대로 현장 팬 투표 1위를 차지해 순위가 뒤바뀔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지난 5일 전소미는 B레벨로 강등되는 모습이 방송되기도 했다. 전소미는 포인트는 잘 살리지만 A레벨에 있기에는 아직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전소미는 “B받아서 좋았다. A 받았을 때는 올라갈 때도 없고 내려갈 일만 있어서 부담이 있었다. 한 단계만 내려간 거고 상위권이고 올라갈 수 있을 것 같아서 행복했다”는 소감을 밝히며 다부진 모습을 보였다.
한편, 62위부터 98등이 방출되는 '프로듀스 101'은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