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와요 아저씨’ 팀이 시청률 공약을 내세웠다.
김수로는 19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드라마스페셜 ‘돌아와요 아저씨’ 제작발표회에서 시청률 공약을 묻는 질문에 “20%가 넘으면 무료 공연을 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자연스럽게 ‘돌아와요 아저씨’가 시청률 20%를 돌파하면 무료 콘서트를 진행 하겠다는 공약이 정해졌다.
정지훈은 “우리 드라마의 포인트가 세상 모든 을의 반란”이라며 “20%가 넘으면 무료 콘서트를 열어 회사원분들도 초대하고 음지에 계신 분들도 초대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힘을 보탰다.
이어 “장소는 추후에 말씀드리겠다”며 마무
한편 '돌아와요 아저씨'는 저승에서 180도 다른 인물로 환골탈태해 이승으로 귀환한 두 저승 동창생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김수로, 김인권, 최원영, 비(정지훈), 이민정, 이하늬, 오연서, 라미란, 윤박 등이 출연한다. 오는 24일 첫 방송.
kiki2022@mk.co.kr/사진 유용석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