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치밀한 나PD “‘응팔’ 포상 휴가지…푸껫으로하자”

[MBN스타 김윤아 기자] 나영석 PD가 몰래카메라를 위해 주도면밀한 모습을 보였다.

1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이하 ‘꽃청춘’)에서는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 박보검의 ‘응팔 포상’ 휴가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나PD는 ‘응팔’ 신원호 PD의 편집실을 찾아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편을 위해 작당모의를 했다.

↑ 사진=꽃청춘 캡처

그는 신PD에게 “포상휴가지는 푸껫을 가는 게 어떨까 싶다. 우리는 아프리카를 가는데 아시아 경유지가 있다. 대표적인 경유지가 싱가포르, 홍콩, 방콕도 있는데 방콕에서 놀긴 그렇지 않냐”라고 제안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