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성민 기자] 조권이 컴백 무대에서 애절한 라이브를 선보였다.
20일 MBC에서 방송된 ‘쇼! 음악중심’에는 틴탑, 포미닛, 조권, 레인보우, 여자친구, AOA크림, 더블에스301, 뉴이스트(NU’EST), 임팩트, 유승우, 브레이브걸스, 전설, 브로맨스, 조정민이 출연했다.
의자에 앉아 무대를 시작한 조권은 차분하게 ‘횡단보도’를 불렀다. 조권은 라이브를 훌륭하게 소화하며, 감정을 전달했다.
한편 조권이 3년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싱글 ‘횡단보도’는 성숙해진 감성과 깊은 음악적 사색을 느낄 수 있는 감성 발라드로 에스나, 에이브가 작곡하고 조권과 맹지나가 공동 작사했다.
전성민 기자 skyblue005@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