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이상희의 아들의 사망을 다룬 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10%대의 시청률을 돌파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의 ‘내 아들은 두 번 죽임을 당했다’ 편은 전국 기준으로 10.8%를 기록했다.
이날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배우 이상희의 아들이 LA에서 5년 전 사망한 사건을 다룬 것으로, 가해자에 대한 처벌 없이 비극으로 끝났던 사건을 파헤치는 과정이 그려졌다.
↑ 사진=그것이 알고싶다 방송 캡처 |
앞서 이상희는 공개적으로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에 자신의 아들의 억울함을 풀어달라며 이 사건의 미스터리를 다뤄줄 것을 요청한 바 있어 더욱 눈길이 모아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8.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