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인기가요’에 차세대 디바들의 역대급 콜라보가 펼쳐졌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가수 에일리와 그룹 에프엑스(f(x))의 루나, 마마무의 솔라, 에이핑크의 정은지가 스폐셜 무대를 꾸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에일리, 루나, 솔라, 정은지는 이은하의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을 불렀다. 이들은 화이트 톤의 무대의상을 입고 나타나 완벽한 가창력으로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이끌어냈다.
↑ 사진=인기가요 방송 캡처 |
이들의 특별무대에 앞서 ‘인기가요’ 이양화 PD는 “스페셜 무대를 통해 신·구 세대를 아우르는 무대를 만들고자 한다”며 기획 취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인기가요’에서는 조권과 레인보우, 브레이브 걸스, 뉴이스트의 컴백 무대와 포미닛, 위너, 틴탑, SS301, AOA크림, 전설, 유승우, 임팩트, 조정민, 정슬기 등이 출연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