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박태준이 갑질을 하는 딸을 향해 일침을 가했다.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쇼핑몰을 운영하는 딸의 갑질을 고발하는 엄마의 사연이 그려졌다.
이날 엄마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이어지는 업무에 고단함을 느꼈다. 하지만 사장으로 군림하고 있는 딸의 막말에 불만이 많았다.
쇼핑몰
이어 “엄마에게 월급을 줘야한다는 의무감은 있는 것 같은데, 집을 사무실로 쓰면서 월세는 주지 않는다”고 돌직구를 던져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