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사광 한예리, 칼춤 선보였지만 누리꾼들 반응은? “엿장수 같아”
척사광 한예리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배우 한예리가 아름다운 칼춤 실력을 뽐내는 모습도 덩달아 화제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한예리가 2부 오프닝을 꾸미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한예리는 칼을 들고 등장해 화려한 춤사위를 선보였다. 이어 두갈래로 나뉘는 칼을 집어 들고 묘기를 해 눈길을 모았다.
↑ 척사광 한예리, 칼춤 선보였지만 누리꾼들 반응은? “엿장수 같아” |
한예리는 “이게 소리가 나서 엿장수 같기도 하겠다. 그런에 피 안난다. 이거 안다친다”며 칼을 팔에 대고 그어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자신의 죽음을 예감하고 척사광(한예리)를 떠나보내기로 결심하는 공양왕(이도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양왕은 자신을 사랑하는 척사광을 살리기 위해 심부를 보냈다. 척사광이 자신의 옆에 있을 경우 자신을 위해 싸우다가 죽음을 맞이할 것을 예상했기
공양왕은 척사광을 장터로 보냈고 척사광은 서찰을 통해 “마지막 왕의 마지막이 도망이면 안되지 않느냐. 너는 내가 말한 곳에 가서 몸을 위탁해라”고 진심이 담긴 글을 남겼다.
이를 본 척사광은 급히 돌아왔다. 하지만 공양왕은 이미 죽음을 맞이한 뒤였고 이에 척사광은 눈물을 흘렸다.
척사광 한예리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