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서울)=천정환 기자] 영화 '설행 눈길을 걷다' 언론시사회가 25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렸다.
배우 박소담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설행_눈길을 걷다'는 설원을 배경으로 치료를 위해 요양원을 찾은 알코올 중독자가 신비로운 수녀를 만나 치유를 받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박소담이 수녀 역할로, 김태훈이 알코올 중독자 역할로 호흡을 맞췄다. 전주국제영화제의 장편영화 지원 프로그램인 '전주시네마프로젝트 2015'에 일찌감치 선정돼 주목을 받은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