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방송인 임백천이 9개 호르몬 질병 가운데 암을 제외한 모든 질병에 위험한 것으로 밝혀졌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비타민’에서는 임백천의 호르몬 검사 결과가 발표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앞서 임백천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우울해지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어 ‘암을 제외한 모든 질병에 위험할 수 있다’는 충격적인 결과가 공개됐고 임백천은 “암은 아니라 다행이다”라며 긍정적인 면모를 보였다.
↑ 사진=비타민 캡처 |
이휘재는 “임백천 씨를 본지 20년이 넘었는데 이정도인 줄 몰랐다”고 걱정했고 임백천은 “오늘 박나래 씨와 한잔 해야겠다”며 털털한 웃음을 보였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