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김소연이 가상 남편 곽시양을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27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
어요4’에는 당진 바닷가에서 마지막 밤 데이트를 즐기는 김소연 곽시양 부부의 이야기가 담긴다.
이날 김소연은 “초반에 ‘손 안에 모래를 쥔 것 같다’고 말했던 불안감은 없어졌다”며 “남편 덕분에 많이 웃게 되고 외롭지 않아서 좋다. 그리고 그게 당신이라서 좋다”며 속마음을 고백했다.
두 사람의 훈훈한 러브 스토리는 이날 오후 4시 50분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