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가수 장미화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투병 고백을 해 눈길을 끈다.
장미화는 과거 MBC '기분 좋은 날'에서 대상포진으로 고생한 사연을 밝혔다.
이날 장미화는 "예전에 내가 대상포진에 걸렸다. 스케줄이 많아서 쉴 새가 없었다. 유선 밑부터 등까지 대상포진에 걸렸는데 아무것도 몰랐다"고 대상포진에 걸렸을 당시를 회상했다.
↑ 사진=기분좋은 날 방송 캡처 /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장미화가 자신의 투병기를 고백했다. |
이어 장미화는 "청포도처럼 알이 물집처럼 생긴 이후 터진 다음에 병원에 갔다. 피부과에서 선생님이 생전 처음 봤다고 했다"며 "바이러스가 말초신경을 갉아
또 장미화는 "대상포진은 아이를 낳는 고통보다 심하다"며 "10개월 동안 약을 먹고 척추에 주사 맞는 등 별 짓을 다했다. 8일동안 입원하기도 했다"고 대상포진의 심각성을 전했다.
한편 장미화는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자신의 인생사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