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댄서로서의 고충? “솔직히 말해 좋아지지 않았다”

배윤정이 ‘마리텔’에 출연해 논란을 빚은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관심을 끈다.

배윤정은 과거 인터뷰에서 "댄서들의 처우는 솔직히 말하면 많이 좋아지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배윤정은 "K-POP 가수들에게 의상과 안무가 중요하다고 하면서도 댄서와 스타일리스트에 대한 처우는 좋지 않다"고 털어놓았다.

↑ 배윤정

그는 "연습비를 따로 받는 것도 아니다. 방송에서 겨우 7만 원을 준다. 아침 새벽부터 가서 12시간 이상 대기하는데. 10년 전에 비해 겨우 2만 원 올랐다"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8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부적절한 손가락 욕을 해 29일 공식 사과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