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 라슨의 여우주연상 소식에 영화 ‘룸’ 역시 관심을 받고 있다.
브리 라슨은 29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 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룸’으로 여우주연상의 영광을 안았다.
케이트 블란쳇(‘캐롤’), 샬롯 램플링(‘45년 후’),
이와 함께 국내개봉을 앞둔 영화 ‘룸’ 역시 화제다.
룸은 7년 전 한 남자에게 납치돼 작은 방에 갇히게 된 열일곱 소녀 조이와 그의 아들 잭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3월3일 개봉.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