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배우 정가은이 남편 재벌설을 해명했다.
1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는 임신 5개월에 접어든 정가은과 4월 결혼을 앞둔 이혜정이 출연했다.
이날 정가은은 재벌 2세 남편 소문에 대해 “사실무근이다. 작게 사업을 하고 있다. 아마 말을 아끼
이에 이영자가 “시댁이 부자냐. 그런 소문이 난 이유가 있지 않냐”고 묻자, 정가은은 “평범하고 화목한 집안이다”고 답했다.
이어 “존경할 수 있는 사람과 결혼하고 싶었다. 동갑인데도 불구하고 약간 존경심이 생긴다”고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