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송은이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1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는 임신 5개월에 접어든 정가은과 4월 결혼을 앞둔 이혜정
이날 정가은은 “송은이씨가 결혼식장에 오지도 못했는데 매니저를 통해 손편지와 함께 축의금 100만원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바로 전화를 걸어서 ‘언니, 돌려받지도 못할 축의금을 왜 이렇게 많이 보냈느냐’고 물었다. 그랬더니 다시 돌려달라더라”고 당시 상황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