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가수 에릭남이 한국 활동을 위해 할리우드 영화 출연을 포기했다고 고백했다.
1일 방송된 KBS2 ‘1대100’에 출연한 에릭남이 100인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에릭남은 “아주 어릴 때부터 가수가
그는 “지난해 할리우드 영화에 캐스팅됐다”며 “당시 한국 앨범 발매 계획이 정해져있었다. 미국 진출보다는 한국에서 이름을 알리는 게 더 중요했다. 그래서 영화는 다음 기회로 미뤘다”고 설명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