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이 수영을 배운 것을 언급한 과거 방송이 눈길을 모은다.
작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아홉 번째 도전 종목인 수영 편이 첫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이이경은 2조 오디션에 앞서 “20년 전 아기스포츠단을 했다. 그때 벽이 무너지면서 수영을 그만뒀다”고 말했다.
↑ 사진=우리동네 예체능 |
이어 “일주일동안 수영을 배웠는데 초보도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겠다”고 특별한 자신감을 내비쳐 눈길을 모았다.
한편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이이경이 출연했다. 이이경은 배우를 반대하던 아버지를 언급하는 데 이어, 아버지가 내쫓아 아산병원 대합실에서 일주일간을 보낸 과거를 회상했다. 특히 그는 아버지가 사인을 해달라고 하신다는 달라진 모습을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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