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팝가수 케이티 페리와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의 데이트 장면이 포착됐다.
US위클리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3일(한국시간) 케이티 페리와 올랜도 블룸은 지난달 말 하와이의 한 공원에서 하이킹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사진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
포착된 사진 속 올랜도 블룸은 근육질 몸매를 드러냈으며, 케이티 페리는 비키니를 입어 몸매를 과시했다. 이들은 산책을 하기도 하고, 운동을 하는가 하면 손을 꼭 잡고 걸으면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올랜드 블룸은 영화 ‘호빗-다섯 군대 전투’에 출연했고, 다양한 작품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그의 연인 케이티 페리는 ‘티네이지 드림’(teenage dream) ‘파이어워크’(firework)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전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 사진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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