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방송인 김인석괄 안젤라박이 4일 오후 득남했다.
4일 오후 김인석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 아내 안젤라가 새벽4시부터 고생한 끝에 3월4일 오후 2시12분 3.88kg의 건강한 아들을 낳았습니다”라고 말하며 갓 태어난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 사진=김인석 SNS |
김인석과 안젤라박은 연애 5개월 만인 2014년 11월28일 결혼식을 올려, 1년4개월 만에 부모가 됐다. 지난 2015년 8월 김인석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안젤라박의 임신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 사진=김인석 SNS |
김인석은 2001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며, 6세 연하 아내 안젤라박은 2008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진에 당선되며 연예계에 진출, 주로 영어 교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지성미를 뽐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