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나혼자산다’ 한채아가 박기웅에게 도움을 청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D.I.Y 가구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중 절친한 박기웅에게 전화를 걸어 조언을 구하는 한채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채아는 TV를 시청하면서 밥을 먹는 경우가 많다며, 가구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그는 “5분 정도면 충분하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 사진=나혼자산다 캡처 |
하지만 그의 바람대로 가구는 쉽게 완성되지 않았다. 혼자 구슬땀을 흘리며 가구를 만들던 한채아는 박기웅에게 전화를 걸어 이에 대해 말했다.
그러자 박기웅은 친절한 답변과 함께 “그림을 많이 보면 된다”라며 “필요하면 내가 가겠다”고 두 사람의 친분을 엿볼 수 있게 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