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유진-기태영 부부의 딸 로희가 음식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유진-기태영 부부와 딸 로희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아침 식사를 하던 유진과 기태영 부부. 이미 분유를 먹은 로희는 거실에서 홀로 시간을 보내야 했다.
↑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
이때 로희는 엄청난 속도로 식탁을 향해 기어가기 시작했다. 유진과 기태영이 식사를 위해 로희를 다시 거실로 옮겼으나 무용지물. 로희는 또 다시 식탁으로 기어갔고, 유진은 마치 로희에 빙의한 듯 “이제 지겹단 말이야. 분유”라고 말하며 웃음을 더했다.
결국 엄마아빠와의 겸상에 성공한 로희는 달콤한 간식을 맛보며 행복한듯 웃어보였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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