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소녀의 아픈 이야기를 담은 영화 '귀향'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귀향'은 지난 4~6일 전국 861개 상
지난달 24일 개봉한 '귀향'은 입소문을 타고 흥행하고 있다.
할리우드 영화 '갓 오브 이집트'가 618개 상영관에서 44만2387명(누적관객 50만2119명)을 동원해 2위를 차지했다.
'주토피아', '데드풀', '동주', '13시간'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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