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걸그룹 피에스타 멤버 차오루가 술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말했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차오루가 한국에서 처음 마신 소주가 중국술에 비해 약해서 많이 마시다가 취한 적이 있다며 사건을 언급했다.
이날 차오루는 “만취로 인해 생긴 잊고 싶은 기억이 있냐”는 오만석의 질문에 “있다. 술을 많이 마시고 구토를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 사진=택시 캡처 |
이후 오만석은 조세호를 의식한 채 “앞으로 취하면 누구한테 연락을 할 거냐”고 물었다. 하지만 이에 차오루는 “매니저에게 전화를 할 거다”라고 말했다.
이 모습을 본 조세호는 가상결혼의 남편으로서 실망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