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회계 감사 결과에 배우 김부선이 자신의 주장이 사실임이 입증됐다고 소식을 알렸다.
10일 김부선은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정부의 ‘공동주택 회계 감사 결과 발표’에 대한 기사를 링크한 후 “벗님들과 이 영광을 함께 나눕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 사진=MBN / 배우 김부선이 자신의 주장이 사실임이 입증됐다고 설명하고 있다. |
이날 10일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부패척결추진단은 전국 8천991개 단지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회계 감사 결과
김부선은 지난 2014년 9월 아파트 비리 문제를 공론화 시키며 ‘난방 열사’라는 별칭을 얻기도 한 인물이다. 그는 이번 판정에 대해 “결국 내 이야기가 옳았다는 것이 증명됐다”고 말하며 투명한 정보 공개가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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