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성민 기자] 뇌수막염으로 입원했던 걸스데이 혜리가 건강이 호전 돼 퇴원했다. 건강이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 휴식에 들어간다.
소속사 드림티엔티엔터테인먼트는 11일 "혜리가 지난 10일 오후 4시쯤 퇴원했다. 건강이 많이 호전돼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퇴원했다. 당분간 처방해준 약을 복용하며 집에서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최근 종영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덕선을 연기한 혜리는 최고의 주가를 기록 중이다.
하지만 건강을 돌보지 못했다. 혜리는 지난 6일 뇌수막염 진단을 받고 한 대학병원에 입원했다.
당분간 건강 회복에만 전념한다. 소속사 드림티엔티엔터테인먼트는 "고열과 두통 등의 증상은 사라졌지만 건강이 온전히 회복될 때까지 충분히 휴식을 취할 것이다. 예정된 스케줄은 모두 취소된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전성민 기자 skyblue005@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