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tvN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 신하균이 시청률 공약을 이행한다.
‘피리부는 사나이’ 제작진은 14일 SNS에 “게릴라 공지: 시청률 공약 협상이행. 첫 방송만에 바로 달성한 바로 그 시청률! 주성찬(신하균 분)과 여명하(조윤희 분)도 커피를 쏜다”고 밝혔다.
↑ ‘피리부는 사나이’ 신하균(오른쪽)과 조윤희가 15일 시청률 공약을 이행한다. |
이번 이벤트는 앞서 평균시청률 3% 돌파시 선착순 100명에게 커피를 쏘겠다는 공약 영상에 의한 것이다. 신하균과 조윤희가 15일 오후 4시 직접 커피를 전달하며, 장소는 이날 오후 2시에 발표한다.
‘피리부는 사나이’ 첫 회는 시청률 3.3%(닐슨코리아 집계, 케이블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목표 시청률을 달성했다. 그러나 14일 방송된 3회는 시청률 2.347%로 소폭 하락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