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성민 기자] 이진욱이 유인영에게 감동적인 프로포즈를 했다.
1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 차지원(이진욱 분)이 윤마리(유인영 분)에게 프로포즈했다.
차지원은 아버지의 생일 잔치 때 윤마리와 결혼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차지원은 윤마리에게 진지하게 프로포즈했다. 차지원은 윤마리를 포옹한 후 반지를 건냈다.
차지원은 “이거 전해주는데 28년 걸렸다. 태어날 때부터 보고 싶었다. ‘아가야 빨리 나오렴. 아빠 친구 딸인데 너무 이뻐’라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진한 키스를 했다.
전성민 기자 skyblue005@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