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서현을 위해 응원에 나섰습니다.
17일 서현은 수영과 찍은 셀카를 공개하며 “오늘 맘마미아 서피 응원하러 와준 우리 수영 언니랑. 고마워요 언니. 덕분에 힘 많이 났어요. 어머님도 너무너무 감사드려요”라는 문구를 남겼습니다.
사진 속 서현은 뮤지컬 ‘맘마미아’의 대본집을 든 수영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데요. 이에 화답하듯 수영 역시 서현을 응원하는 문구로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수영은 “이런 멋진 공연을 만드는 배우분들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분들 존경스럽습니다. 그 가운데 내동생있다. 자랑스럽다. 늘 발전하는 모습으로 나를 놀라게 하는 서현이”라며 소녀시대 막내 서현을 위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이 늦은 밤, 팬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었습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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