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이병헌이 제 10회 아시안 필름 어워즈(Asian Film Awards, 이하 AFA)에서 ‘내부자들’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중국 다수 매체는 이를 보도하면서 이병헌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보도에 따르면 이병헌은 이날 ‘내부자들’에서 함께한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고마움을 나타내는 데 이어 아내 이민정과 자신의 아들, 팬들을 언급했다.
또, 이병헌은 인터뷰를 통해 “너무 기쁘다. 아직 이 소식을 집에 알리지 못했는데 수상할 때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 홍콩에서도 ‘내부자들’이 잘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 10회 아시안 필름 어워즈에서 유아인은 비경쟁 부문 넥스트 제너레이션 어워드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채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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