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그룹 장미여관 멤버 육중완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20일 오후 1시 육중완이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컨벤션벨라지움(구 컨벤션디아망)에서 동갑내기 음악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이날 결혼식 주례는 가요계 선배인 양희은이, 사회는 방송인 전현무가 맡는다.
결혼식은 일반인 예비신부를 배려해 비공개로 치러진다. 결혼식 후 두 사람은 미국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앞서 육중완은
한편 육중완은 결혼과 동시에 자연스럽게 지난 18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하차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